벼르고 벼르던 패브릭도배를 했읍니다.
천고르는건만 몇일째 고민하다 천마마의 소호머스타드를 골랐지요.
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색상은 그린계통이었는데 부엌 쪽에는 풍수지리학(?)적으로 노랑계열이 좋다기에 노랑을 선택했읍니다.근데 그 선택에 무지 만족합니다. 집안 분위기가 엄청 밝아 졌거든요.
스위치가 있는 벽이라 손때가 묻어 무지 더럽고 눈에 가시 같은 벽이었는데,지금은 집의 포인트가 되었답니다.
딱풀로 붙였는데 아직까진 잘 붙어 있고요.대용량 3개로 저렴한 비용해 할수 있어 그점 또한 좋았읍니다.
다음엔 거실쪽 큰 벽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.아자!
다른이에게도 적극 추천하려고 해요.정말 상상했던거보다 쉽고,저렴하고 멋지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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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천마마
작성일 2024-05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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